구글 블로그(Blogger) 개설 및 기본 설정 완벽 가이드

 

구글 블로그(Blogger) 개설 및 기본 설정 가이드

구글 블로그(Blogger) 개설 및 기본 설정 가이드

1. 블로그 생성 및 테마 설정 방법

블로그 생성: 먼저 Google 계정으로 Blogger(블로그스팟)에 로그인합니다. 로그인 후 좌측 상단에서 블로그 선택 메뉴의 아래쪽 화살표를 클릭하고, 새 블로그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블로그 제목과 URL을 정하는 창이 나타나는데, 블로그 이름(제목)을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한 뒤 사용할 블로그 주소(URL)를 설정합니다​. 주소는 영문자로 된 고유 주소를 입력하며, 중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했으면 저장을 눌러 블로그를 생성합니다.

기본 테마 적용: 블로그가 만들어지면 기본 디자인(테마)을 선택하거나 추후 변경할 수 있습니다. Blogger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 중 원하는 스타일을 고른 뒤 적용하면 되는데, 좌측 메뉴에서 테마를 클릭하면 테마 갤러리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테마 썸네일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적용(Apply) 버튼을 누르면 해당 테마가 블로그에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Essential Light 테마는 로딩 속도가 빨라 수익형 블로그에 유리한 테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마 적용 후에는 사용자 지정 메뉴를 통해 배경색이나 레이아웃 등을 추가로 조정할 수도 있으니, 블로그 주제와 분위기에 맞게 꾸며보세요.

2. 블로그 필수 설정 항목

새 블로그를 개설했다면, 원활한 운영과 검색 최적화를 위해 몇 가지 설정을 점검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Blogger 관리 화면에서 좌측 메뉴의 설정으로 들어가 아래 항목들을 하나씩 확인합니다. (설정 메뉴 용어는 모두 한글 기준입니다.)

2-1. 검색 엔진 노출 허용 (개인정보 보호 설정)

블로그를 개설하면 기본적으로 검색 엔진에 노출이 허용되어 있긴 하지만, 이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 > 개인정보보호 섹션에서 “검색 엔진에 표시됨” 옵션을 찾아 활성화(ON)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해당 옵션을 켜두면 Google이나 Bing 같은 검색 엔진이 내 블로그를 크롤링하고 검색 결과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옵션이 꺼져 있다면 블로그 글이 검색엔진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토글 스위치를 오른쪽(또는 초록색)으로 바꾸어 검색 엔진이 블로그를 찾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또한 리더 접근 권한(Reader access)이 공개로 설정되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기본적으로 공개 블로그로 설정되어야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검색 엔진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게시 항목의 “공개” 옵션이 기본값으로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

2-2. HTTPS 리디렉션 활성화 (보안 설정)

설정 > HTTPS 섹션으로 이동하여 HTTPS 사용HTTPS 리디렉션 두 가지 옵션을 모두 켜줍니다. HTTPS 사용을 활성화하면 블로그에 SSL 보안 연결이 적용되며, 주소창에 https://로 시작하는 보안 프로토콜이 사용됩니다​. 이 설정을 켜고 나면 Status(상태)가 “사용 가능”으로 나오기까지 몇 분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HTTPS 리디렉션을 활성화하면 방문자가 http://로 내 블로그에 접속하더라도 자동으로 https:// 보안 주소로 리디렉션됩니다.​

블로그의 HTTPS 설정 화면. HTTPS를 사용하고 리디렉션을 켜두면, 보안상 안전할 뿐 아니라 SEO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만약 이 옵션을 끄고 보안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두면 검색 순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활성화하세요​.

2-3. 이미지 설정 (라이트박스, 지연 로드, WebP 제공)

블로그 포스트에 포함되는 이미지 표시 방식과 성능 최적화를 위한 설정도 확인해야 합니다. 설정 > 게시 섹션을 보면 이미지 관련 옵션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지 라이트박스, 지연 로드 이미지, WebP 이미지 제공 등의 항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라이트박스를 활성화하면 (토글을 켜두면) 블로그 글에서 사용자가 이미지를 클릭할 때 이미지가 별도 레이어(오버레이)로 확대 표시됩니다. 여러 이미지가 있는 경우 라이트박스 하단에 썸네일로 나열되어 슬라이드쇼처럼 볼 수도 있습니다​. 지연 로드 이미지(Lazy load)는 페이지가 처음 로드될 때 모든 이미지를 한꺼번에 불러오지 않고, 사용자가 스크롤하여 이미지가 보이는 순간에 로드하도록 합니다. 이를 활성화하면 초기 페이지 로딩 속도가 개선되어 방문자가 빠르게 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WebP 이미지 제공을 켜두면 업로드된 이미지를 WebP 포맷으로 서비스하여 용량을 줄이고 로딩을 더욱 빠르게 합니다. WebP는 JPG나 PNG 대비 화질 저하 없이도 파일 크기를 줄여주는 최신 이미지 포맷이므로, 이 옵션을 ON으로 설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단, 오래된 브라우저는 WebP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으나 대다수 현대 브라우저에서는 호환됩니다.)

참고로 이미지 라이트박스 사용 여부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켜두면 사용자 경험상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어 편리하고, 꺼두면 클릭 시 이미지 파일로 바로 이동하거나 아무 동작도 하지 않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진이 많은 블로그라면 라이트박스를 켜는 편이 좋습니다​. Lazy loadWebP 제공 기능은 성능 최적화에 도움이 되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반드시 활성화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2-4. 시간대 및 날짜/시간 형식 설정

글을 발행할 때 표시되는 시간과 날짜 형식을 한국에 맞게 설정합니다. 설정 > 언어 및 서식 (또는 Language and Formatting) 항목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Time zone)를 찾아 “(GMT+09:00) 한국 표준시 – 서울”로 지정합니다. 이렇게 해야 게시글의 등록 시간이 한국 시간에 맞게 표시됩니다.

또한 날짜 헤더 형식타임스탬프 형식을 원하는 형태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날짜 형식YYYY.MM.DD (예: 2025.04.29) 형태나 YYYY/MM/DD 형태로 지정할 수 있고, 시간 형식은 24시간제 또는 오전/오후가 표시되는 12시간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블로그의 경우 연도를 앞에 쓰고 월, 일을 표기하는 YYYY년 MM월 DD일 형식이나 YYYY.MM.DD 점표기 형식이 자주 사용됩니다. 본인의 선호나 블로그 스타일에 따라 설정하면 되며, 설정 > 서식 섹션에서 해당 항목을 클릭해 선택지를 고른 뒤 저장하면 적용됩니다.

(예시: 시간대 – (GMT+09:00) 한국 표준시-서울​, 날짜 헤더 형식 – “YYYY.MM.DD”, 게시물 타임스탬프 – “HH:MM:SS” 등.)

2-5. 메타 태그 설정: 검색 설명 사용 및 작성

메타 태그 설정에서는 블로그의 검색엔진용 설명문(메타 Description)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 전체를 대표하는 요약문으로, 검색 결과에 노출될 때 제목 아래에 표시되며 SEO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설정 > 메타 태그 섹션으로 이동하여 “검색 설명 사용 설정” 옵션을 활성화(ON)하세요​. 기본값은 비활성화되어 있으므로 켜주면 바로 아래에 “검색 설명” 입력란이 나타납니다.

이제 검색 설명 칸에 내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을 작성합니다. 블로그의 메인 주제를 명확히 드러내는 키워드를 포함하여, 1~2문장 정도의 짧은 요약을 입력하세요. 글자 수는 15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 블로그라면 주요 분야와 목적을 담아 “예시: ○○ 기술 튜토리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블로그” 등의 문장으로 적습니다. 이때 과도하게 키워드만 나열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문장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 설명은 각 페이지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문구여야 하므로, 키워드는 꼭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넣고 읽기 쉽게 작성하세요 (키워드 과다 삽입은 오히려 검색엔진 페널티를 유발할 수 있음). 작성을 마쳤으면 저장을 클릭합니다.

참고: 검색 설명(meta description)은 반드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하며, 여기 입력한 내용은 블로그 전체의 설명뿐 아니라 이후 각 게시글마다 개별 검색 설명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도 활성화해줍니다. 이제 이 옵션을 켜두면 글을 작성하거나 수정할 때 우측 사이드바에 개별 글 검색 설명 입력란이 생기며, 각 포스트별로도 요약문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의 메타 설명은 서로 달라야 하니, 블로그 전체 설명과 각 글의 설명을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2-6. 크롤러 및 색인 설정: 맞춤 robots.txt 사용

robots.txt는 검색 엔진 크롤러에게 어떤 페이지를 크롤링하고 어떤 페이지를 크롤링하지 말아야 할지 지시하는 파일입니다. Blogger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동 생성된 robots.txt가 있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세부적인 크롤링 제어가 필요하다면 맞춤 robots.tx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개 블로그라면 대부분 페이지를 크롤링 허용하되, 검색 결과 페이지 등 불필요한 부분만 제외하는 설정을 합니다.

맞춤 robots.txt 활성화: 설정 > 크롤러 및 색인 섹션으로 가서 “맞춤 robots.txt” 옵션을 사용으로 켭니다​. 토글을 켜면 아래에 편집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직접 robots.txt 규칙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미 다른 설정이 있다면 지우고 새로운 내용을 입력하세요.

기본 권장 robots.txt 예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사용자 에이전트에 대해 블로그의 검색 페이지(/search 경로)만 크롤링하지 않도록 막고 그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설정이 유용합니다​. 또한 Google 애드센스 크롤러(광고 수집용 봇)도 원활히 접근할 수 있도록 규칙을 추가하면 좋습니다. 아래는 그런 점을 고려한 robots.txt 설정의 예시입니다:

User-agent: Mediapartners-Google

Disallow:


User-agent: *

Allow: /

Disallow: /search


Sitemap: https://<YOUR BLOG ADDRESS>/sitemap.xml

Sitemap: https://<YOUR BLOG ADDRESS>/sitemap-pages.xml

위 내용의 의미를 살펴보면, User-agent: Mediapartners-Google은 구글 애드센스 크롤러에 대한 지시입니다. 바로 아래 Disallow:를 빈 값으로 두어 애드센스 크롤러는 어떤 경로도 차단 없이 모두 접근 허용하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User-agent: *는 모든 검색엔진 크롤러에 대한 규칙을 의미하며, 그 아래 Allow: /사이트의 모든 경로를 크롤링 허용하고 Disallow: /search/search 경로(블로거의 검색결과 및 라벨 페이지)는 크롤링 불가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검색엔진이 불필요한 내부 검색 페이지를 색인하지 않아서 중복 컨텐츠 문제가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내 블로그의 사이트맵 경로를 명시해주는데, sitemap.xml (게시글용 사이트맵)과 sitemap-pages.xml (정적 페이지용 사이트맵)을 지정해 두면 검색엔진이 효율적으로 콘텐츠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 예시에서 <YOUR BLOG ADDRESS> 부분은 본인의 블로그 주소로 바꾸어 넣으시면 됩니다(예: https://내블로그명.blogspot.com/sitemap.xml). 설정을 모두 입력했으면 저장을 눌러 반영하세요.

Note: robots.txt 설정을 완료한 후에는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https://내블로그주소/robots.txt로 접속하면 현재 적용된 robots.txt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 robots.txt를 사용으로 변경했으면, Blogger의 기본 robots.txt는 무시되고 여기 입력한 내용이 실제 파일로 동작하니 주의하세요. 특별한 필요가 없다면 기본 상태로 두어도 무방하며, 설정을 잘못하면 검색엔진이 내 블로그를 아예 크롤링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위 예시처럼 설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7. 맞춤 로봇 헤더 태그 사용 설정 (SEO 고급설정)

로봇 헤더 태그는 검색엔진에게 페이지별로 색인(index) 또는 비색인(noindex), 링크 팔로우 여부 등을 지시하는 메타 태그입니다. Blogger에서는 기본값으로 모든 페이지를 색인하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아카이브(Archive)나 검색 결과 페이지는 색인에서 제외하고 개별 포스트만 색인시키는 등 세밀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설정 > 크롤러 및 색인에서 “맞춤 로봇 헤더 태그” 옵션을 사용으로 켭니다.

활성화하면 홈 페이지, 보관함 및 검색 페이지, 게시물 및 페이지에 대해 각각 로봇 헤더 태그를 지정할 수 있는 선택지가 나타납니다. 권장되는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홈 페이지 태그: 모두 허용(all) – 홈페이지는 검색엔진에 색인 허용링크 팔로우가 되도록 설정합니다​. (‘all’은 특별히 제한을 두지 않고 index, follow와 동일한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 보관함 및 검색 페이지 태그: 색인 안 함(noindex) – 블로그의 보관 페이지(예: 월별 아카이브)나 /search로 표시되는 검색/라벨 페이지는 검색엔진에 색인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이러한 페이지들은 본문 콘텐츠의 중복 목록일 뿐이므로 색인에서 제외하여 검색 결과가 깔끔해집니다. (체크하면 noindex, follow 태그가 적용되며, 검색엔진은 페이지를 크롤링하되 색인은 하지 않습니다.)

  • 게시물 및 페이지 태그: 모두 허용(all) – 블로그의 개별 게시글과 독립 페이지는 색인 허용으로 둡니다​. 이렇게 해야 작성한 콘텐츠가 검색엔진에 정상적으로 노출됩니다.

설정 UI에서 각각 해당 옵션을 선택하거나 체크한 뒤 저장하세요. (예: 홈 페이지 – ‘all’, 보관/검색 – ‘noindex’, 게시물/페이지 – ‘all’로 선택) 이 외에 noarchive, nofollow, noimageindex 등의 세부 태그 옵션들이 보일 수 있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값으로 둘 것을 권장합니다. 위와 같이 설정하면, 홈 및 포스트는 색인되고 보관 페이지는 색인 제외되는 합리적인 구성이며​, 별도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는 한 링크 팔로우(follow)는 유지되므로 내부 링크 구조도 문제없습니다.

추가 팁: 맞춤 로봇 헤더 태그를 사용으로 전환하면 이후 각 블로그 게시물 편집 화면에서 개별 포스트에 대해서도 로봇 메타 태그를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생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전역 설정만 해두면 되고, 개별 글에서는 특별히 noindex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설정하면 특정 글이 검색에서 누락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2-8. 수익 창출: 맞춤 ads.txt 설정 (애드센스 연동)

마지막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예: Google 애드센스 광고 게재)할 계획이라면 ads.txt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ads.txt는 디지털 광고 판매자에 대한 신원정보를 선언하는 텍스트 파일로, 내 사이트에서 허가된 광고 퍼블리셔(예: 애드센스 계정)를 명시합니다. Blogger의 경우 이를 위한 기본 설정이 존재하며, 애드센스 승인 후 맞춤 ads.txt를 사용하여 직접 내용을 추가해 줄 수 있습니다.

맞춤 ads.txt 활성화: 설정 > 수익 창출 섹션으로 이동하여 “맞춤 ads.txt 사용 설정”을 켜짐으로 바꿉니다. 기본값은 꺼짐(off)인데, 이를 켜면 아래에 맞춤 ads.txt 편집 항목이 활성화됩니다. 이제 맞춤 ads.txt 부분을 클릭하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팝업 에디터가 나타납니다​.

ads.txt 내용 추가: 팝업에 보이는 입력란에 광고 제공업체에서 받은 ads.txt 코드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Google 애드센스를 사용한다면, 애드센스 관리 화면의 사이트 > Ads.txt 설정 부분에서 제공되는 한 줄짜리 ads.txt 코드를 복사하게 됩니다. 그 코드를 이곳에 그대로 붙여넣으면 되는데,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com, pub-XXXXXXXXXXXXXXXX, DIRECT, f08c47fec0942fa0

위에서 pub-XXXXXXXXXXXXXXXX 부분은 본인의 애드센스 퍼블리셔 ID로 바꿔야 합니다. 애드센스 퍼블리셔 ID는 애드센스 사이트의 계정 정보에서 pub-로 시작하는 16자리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퍼블리셔 ID가 pub-1234567890123456이라면 그대로 해당 부분에 넣어주세요. DIRECT와 뒤의 긴 문자열 f08c47fec0942fa0는 구글 애드센스의 고정 값이므로 변경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을 입력한 후 저장을 클릭하면 ads.txt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제 내 블로그의 루트 경로(커스텀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해당 도메인 루트)에서 ads.txt 파일이 제공되며, 애드센스 크롤러가 이를 확인하게 됩니다. 설정 후 바로 애드센스 경고 메시지가 없어지지는 않으며, 애드센스에 적용되기까지 1~3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며칠 후 애드센스의 사이트 > Ads.txt 상태가 “성공” 또는 문제가 없다는 메시지로 바뀌는지 확인하세요.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는 내블로그주소/ads.txt에 직접 접속해보면 입력한 내용이 보이는지로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Google 블로거(Blogger) 신규 개설 및 필수 설정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위 단계대로 블로그를 생성하고 설정을 마치면, 콘텐츠를 작성하여 발행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추가로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 ID를 설정 > 기본 > Google 애널리틱스 측정 ID에 입력하여 방문 통계를 활성화하거나, 구글 검색 콘솔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에 블로그를 등록하여 검색 색인를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기본 세팅을 모두 마친 후에는 꾸준한 포스팅과 최적화를 통해 블로그를 성장시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블로깅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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